2024년 7월 31일 광고

우리의 66주년 정기연주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올해는 특히 건강 문제로 고생하셨던 단원들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년 동안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정남규 선생님, 박수연 선생님, 박문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합창단의 일을 책임지고 운영해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연주 무대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자막 작업을 맡아주신 류성열 단원, 티켓 판매를 도와주신 정헌종, 김영준, 김익현, 박상준, 한성민 단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TLT팀을 3일 동안 인솔하며 외박까지 하게 된 노상환 해외팀장님, 그리고 무거운 스피커와 앰프를 들고 와 뒤풀이 행사를 도와주신 심재경 단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매주 연습 파일을 올려주신 류재환 단원 등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한국남성합창단 역사에 또 한 페이지를 완성했다고 자부합니다.
다음 주(8월 6일)는 휴강입니다. 푹 쉬시고, 8월 13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