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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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2 박종세 작성일18-06-24 21:09 조회1,8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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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1685 - 1750)
Bach -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 1041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BWV 1041
후기 바로크시대 독일의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였고
작곡가로서 다수의 종교 합창과 관현악곡 및
독주악기를 위한 음악들을 구성해 바로크 양식(Baroque Style)을
집대성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완성을 이루었다.
새로운 음악적 양식보다는 대위법적인 기교와 전체 음역에 걸친,
겉으로는 상당히 용이해 보이는 화성의 조화와 동기 구성을
완성함으로써,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로부터 받아들여진
선율과 곡의 짜임새에 대한 놀라운 적응력으로 인해
그 당시 널리 보급된 독일적인 양식을 더욱 풍요롭게 하였다.
왕성한 창작력과 방대한 작품들은 그를 서양 음악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찬사와 경의를 받는
바흐가의 수 많은 음악가들과 구분을 위해 대(大)바흐로 불리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남긴 2개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중 하나인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이다.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는 바흐가
안할트 쾨텐(Anhalt-Köthen)의
레오폴트 대공 궁정(Leopold, Prince of Anhalt-Köthen)의
궁정악장(Kapellmeister)으로 봉사한
쾨텐 시대(Köthen/1717–1723)에 작곡한 것이라는 설과
요한 쿠나우(Johann Kuhnau 1660-1722)'의 후임으로
라이프치히 주요 교회 4개 합창단의 합창장(Thomaskantor)을
역임한 라이프치히(Leipzig/1723-1750)에서 1729년에서
1741년사이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콜레기움 무지쿰
(Collegium musicum)의 연주회를 위해 1729년경에 작곡되었다는
또 다른 설이 있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는
1738년경 하프시코드 협주곡 7번 G단조
(Harpsichord Concerto No.7 in G minor, BWV 1058)로
편곡된 이탈리아의 코렐리, 로카텔리, 비발디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풍의 협주곡으로 2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이루어진 현악 앙상블과 첼로와 비올로네(violone)등의
저음 현악기로 구성되어 저음 성부를 받쳐주며 곡의 화성적
기반인 통주 저음(通奏低音/basso continuo)의 편성을 갖는
템포 지시어가 없지만 'Allegro'의 리토르넬로 형식으로
독주부분과 투티부분이 교대로 연주되는 1악장에 이어
통주 저음의 주제로 시작되는 느린 2악장과 지그 리듬을
사용하며 1악장처럼 리토르넬로 형식을 취하는
3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은 협주곡 양식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아
합주 협주곡 형식으로도 연주가 되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
3 movements:
I. [no tempo indication]
II. Andante
III. Allegro assai
(Solo: violin
Orchestra: 2 violins, viola, continuo)
Bach - 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BWV 1041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BWV 1041
후기 바로크시대 독일의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였고
작곡가로서 다수의 종교 합창과 관현악곡 및
독주악기를 위한 음악들을 구성해 바로크 양식(Baroque Style)을
집대성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인 완성을 이루었다.
새로운 음악적 양식보다는 대위법적인 기교와 전체 음역에 걸친,
겉으로는 상당히 용이해 보이는 화성의 조화와 동기 구성을
완성함으로써,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로부터 받아들여진
선율과 곡의 짜임새에 대한 놀라운 적응력으로 인해
그 당시 널리 보급된 독일적인 양식을 더욱 풍요롭게 하였다.
왕성한 창작력과 방대한 작품들은 그를 서양 음악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찬사와 경의를 받는
바흐가의 수 많은 음악가들과 구분을 위해 대(大)바흐로 불리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남긴 2개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중 하나인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이다.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는 바흐가
안할트 쾨텐(Anhalt-Köthen)의
레오폴트 대공 궁정(Leopold, Prince of Anhalt-Köthen)의
궁정악장(Kapellmeister)으로 봉사한
쾨텐 시대(Köthen/1717–1723)에 작곡한 것이라는 설과
요한 쿠나우(Johann Kuhnau 1660-1722)'의 후임으로
라이프치히 주요 교회 4개 합창단의 합창장(Thomaskantor)을
역임한 라이프치히(Leipzig/1723-1750)에서 1729년에서
1741년사이 음악 감독으로 활동한 콜레기움 무지쿰
(Collegium musicum)의 연주회를 위해 1729년경에 작곡되었다는
또 다른 설이 있는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는
1738년경 하프시코드 협주곡 7번 G단조
(Harpsichord Concerto No.7 in G minor, BWV 1058)로
편곡된 이탈리아의 코렐리, 로카텔리, 비발디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풍의 협주곡으로 2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이루어진 현악 앙상블과 첼로와 비올로네(violone)등의
저음 현악기로 구성되어 저음 성부를 받쳐주며 곡의 화성적
기반인 통주 저음(通奏低音/basso continuo)의 편성을 갖는
템포 지시어가 없지만 'Allegro'의 리토르넬로 형식으로
독주부분과 투티부분이 교대로 연주되는 1악장에 이어
통주 저음의 주제로 시작되는 느린 2악장과 지그 리듬을
사용하며 1악장처럼 리토르넬로 형식을 취하는
3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은 협주곡 양식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아
합주 협주곡 형식으로도 연주가 되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Violin Concerto in A minor, BWV 1041
3 movements:
I. [no tempo indication]
II. Andante
III. Allegro assai
(Solo: violin
Orchestra: 2 violins, viola, contin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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